꽃 이야기

튤립

genteiko 2013. 5. 27. 20:35

 

남편이 사진촬영에 취미를 붙여서 이른 봄부터 꽃밭을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튤립을 보러 奥殿陣屋에 갔었습니다.

튤립은 그 선연한 색상 때문에 도도하고 우아해 보이지만

혼자 꼿꼿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어서,

거기에다 꽃 옆에 잎이 없어서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외로워 보이는 꽃입니다.
옛날의 나는 튤립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람이었는데

지금은 주위의 다른 꽃들이랑 잎들이랑 사이좋게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인지 봄비 속에서 보는 튤립이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해 보이었습니다

 

写真: 일요일에 튤립을 보러 奥殿陣屋에 갔었습니다. 툴립을 보면 그 선연한 색상 때문에 도도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혼자 꼿꼿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어서, 거기에다 꽃 옆에 잎이 없어서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외로워 보이는 꽃입니다. 
  옛날의 나는 튤립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람이었는데 지금은 주위의 다른 꽃들이랑 잎들이랑 사이좋게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봄비 속에서 보는 튤립이 아름답기도 했지만 애틋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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